안녕~~ 사랑하는 우리딸
택배를 바로 못보내 미안하네ㅠㅠ
작딸이 시험기간이라 시간이 없어서 사러가질 못해 계속 잇다가 시험끝날때까지 기다리다간 너무 늦을 것같아 정서랑 통화하면서 물어보고 샀지 ㅎㅎ 빠트린건 없을 듯한데 혹시라도 부족하거나 잘 못산게 잇으면 편지로 얘기해주면 다시 보내줄게~~~~~
오늘 보냇는데 택배회사 사정으로 월요일에 배송을 못받고 화요일쯤 받을 수 있다네ㅠㅠ

아침대용으로 먹을 수 잇는 건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는게 귀찮고 힘들어서 그렇겠지만 그 시간에 밥을 먹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일부러 패쑤~~~ (꼭 아침밥 먹어) 힘들겠지만 일어나서 아침밥을 먹었으면 하는 바램으로.......알겠지????
정서는 시험 첫날 죽 쑤고 와서 의기소침.........ㅠㅠ 다음날이라도 잘 쳐야 될텐데...
요기서 부터는 꼰대 아빠다 ㅋㅋㅋ
아빠가 최고 좋아하는 명언 "좋은 습관이 인생을 바꾼다" 라는 말 알지....ㅎㅎ
꼭 식사 좀하시고 그래야 아빠 엄마가 걱정을 덜 하지 꼭 좀 묵자.....알
잘 지내지 우리가축도 그럭저럭 지내고 있음......
부산도 여름날씨라 많이 덥다... 그쪽은 어때.....
구지 꼭 답장은 필요 없고 아프지 말고 찬찬히 준비하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이또한 살아 가면서 피와 살이 되지 않을까 ㅠㅠ
엄마 태우로 사무실 잠시 왔다가 적어 라도해서 몇줄 적어 본다
사랑하는 울 큰딸 화이팅하고 필요한거 있으면 연락하고 .......
그럼 급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