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미

작성자
1
2020-06-15 00:00:00
효경아~~~~
오래간만에 편지 쓰는거 같네
아픈데는 없고 잘지내고 있지?
날씨가 넘 덮다 올해는 유난히 더 덮네 이번 여름 어떻게 넘기지....
다미가 몇일 밥도 안먹고 축처져 간식도 달라안하고 더 말랐다 언니 보고싶어 그러나 넘 안먹어서 걱정했는데 오늘은 또 넘달라해서 귀찮아 죽겠다 밥은 안먹고 간식만
효경아 좀만참고 열심히해 담주면 볼수 있으니까
그나저나 코로나 땜에 걱정이다 끝이 안보이네
몸조심하고 잘 지내 아프면 연락하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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