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농
- 작성자
- 지영이
- 2020-06-24 00:00:00
별 안녕 졍이야 잘 지내지 보고싶다 졍이는 어시 들어가서 작품하고있우 ㅜㅜㅜ 9시에 학교 출근해서 10시반에 퇴근해 너무 힘들어 하루하루 눈물이 나 그래서 너가너무 보고싶다.. 근데 나 은근 일 잘하나봐 선배들이 시키기 전에 미리미리 잘하고 있엉 ㅎㅎㅎ 근데 나 무감 안할래 너무 힘들어 다 해야하고 진짜 모든 일을 다 함 ㅜㅜㅜ 어시 끝나고 편지 한번 보낼게 할 이야기가 너무 많다ㅜㅜㅜ 연기과 남자 썰 ㅋㅋㅋ 언니가 잘 못해줘도 내 맘 알지 언니가 승현이 많이 아껴ㅜㅜㅜ 아 맞아 나 드디어 교수님이 나 기억해줘ㅜ 진짜 똥꼬 오지게하하하하 너무 힘들지만 참 ㅜ 이럴라고 일년동안 고생한건가? ㅋㅋㅋㅋㅋㅋ 아후보고싶다 진짜 너 수능 언넝 끝나라ㅜㅜㅜ 아 맞아 우리 1월 1일 같이 보내장 아못볼라나 정시 면접 보느라? 그래도 으아앙아앙 보고싶어ㅜㅜㅜ 나 그리고 피부도 많이 더러워졌어 맨낳 마스크 써서ㅜㅜㅜ 하앙 ㅜㅜㅜ 나 의상도 배워보면서 나중에 패션쇼 무감도 하고싶다는 생각 하고이쏘 시간이 늦어서 그만 쓸게 편지 받아라잉 언넝 집에 와 가족들이 보고싶어해ㅜㅜ 밍즈 ㅣㅜㅜㅜㅜㅜㅜ밍기더구ㅜㅜㅜ 승현아 집와서 언넝 찬이랑 놀자 사랑해 바빠서 자주 못왔어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