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딸에게
- 작성자
- 파파
- 작성일
- 2020-06-24 00:00:00
- 조회수
- 3
오늘 부터 장마라고 하네.
아침에 우산을 가지고 출근을 할까 말까 하다가 그냥 출근했는데
사무실 근처 지하철역 도착하니 비가 조금 오더군..
아빠가 비사이로 피해서 간신히 사무실 도착했네~~
코로나와 회사 업무 때문에 정신없고 힘들지만...우리 딸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모습을 생각하면서...
아빠도 오늘 활기차게 생활해야 겠다고 마음 먹고 아침을 시작하고 있다.
외박 나올때 마스크 꼭 하고.. 조심해서 나와라. 알았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