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용민이에게

작성자
아빠
2006-01-04 00:00:00
용민아.
오늘 하루 잘 지냈니?
어제 퇴근 후 너가 학원에 갔다기에 무척 서운하고 보고 싶었는데 엄마가 너가 의젓하게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