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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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07-03 00:00:00
진솔아 잘있었니?
어제의 짧은 통화후에 우리 진솔이 아쉬워하는 기분이 느껴졌단다.
아침체조 잘 하고 있니?
이제 또 집중할 때가 되었구나.
휴가중에 했던 많은 이야기들이 진솔이 장래를 결정하는 여러 조건들이 될것 같다.
많은 가능성을 열어 놓고 점점 범위를 줄여나가는 작업을 해야 할것 같구나.
우리딸 꿈도 많고 소망도 많으니 참 좋더라.
뭔가 추구하는것이 많은건 좋은거야
많은것 중 좋은것을 선택하길 바란다
너의 꿈을 지금보다 한단계만 높여보렴.
지금 엄마 아빠가 아쉬워 하는것 중 하나야.
열심히 하다보면 작은 소망들을 빨리 이루게 되니 큰 소망도 갖고 있어야 한다^^
진솔이의 큰 소망과 꿈을 위하여
사랑한다 이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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