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에게.
- 작성자
- 인서 아버지
- 작성일
- 2020-07-04 00:00:00
- 조회수
- 21
사랑하는 아들 인서에게
컨디션이 회복되지 않는다니 걱정이구나.
무소식이 희소식이긴 하나 사소한 것도 연락 할 수 있으면 연락해라.
옆에서 도움은 못 주어도 민섭이랑 누나랑 의논하며 좋은 해결책을 찾아보도록 노력하마.
빨리 피로가 회복되고 좋은 컨디션으로 기숙사 생활에 에너지가 가득 올라가길 기도하며
몇자 적고 잠을 청한다.
너무 힘들면 또 전화줘
사랑하는 아들 인서야 ~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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