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야 힘내

작성자
엄마
2020-07-07 00:00:00
경수야 오늘 니 전화받고 말들으니 엄마 마음이 아프다. 먹는 거는 너무 연연해하지말고 먹어.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
엄마가 말했잖아 그대로 실천하고 오늘 전화해주라는게아니라 저번주에해주라는소리인데ㅠㅠ
니가가져다주라는것도못가져갔잖아
경수야 너 먹고 싶으면 한 번씩 먹어도 상관없어.
거기에서 너무 힘들면 나오던가

그리고 이번 달에 나올 수있으면 나와라 경수야 그리고 그것만 생각하면 너만 힘들어 스트레스도 병의 원인이다.






2020년 7월 7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