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솔아
- 작성자
- 1
- 2020-07-08 00:00:00
진솔아 잘 있었니?
오랫만 같네^^
아침에 갑자기 id와 비번 잊어버리고 학원홈피가 자꾸 다운되어 편지쓰는게 쉽지 않았어.
우선 7월20일 휴가라 해서 아빠도 너의 휴가에 휴가날짜를 맞췄대. 어다든 바람이라도 잠시 쏘이고 오자꾸나.
그리고 사실 6월평가 성적을 이제야 확인 했다. 좀 실망한건 사실이야.
그래도 엄마는 11월 말이 꼭지점이라면 중턱애 와 있다고 생각한다. 엄마생각 어때?
그런데 혹시 논술에만 집중하는건 아닌지?.. 엄마는 모든걸 진솔이만 믿고 그냥 있지만 속마음은 가끔 너의 상태를 점검해 보는거 잊지 않길 바래. 모든 과목의 진척도랄까?
우리딸 고생하고 애쓰는거 엄마도 늘 느낌으로 안단다. 집떠난 생활 뭔가 목표를 이루기 위해 보내는 진솔이를 생각하며 늘 응원한다.
많이 성장하고 있음도 느끼고 기특해.
진솔아 더워지고 에어컨과도 싸우고 지칠때도 됐다. 담에는 뭘 맛난걸 먹을까? 행복한 고민 하며 또 집중하기를^^
사랑한다 이쁜딸♥♥♥
하느님 우리 진솔이 잘 부탁드려요~~
오랫만 같네^^
아침에 갑자기 id와 비번 잊어버리고 학원홈피가 자꾸 다운되어 편지쓰는게 쉽지 않았어.
우선 7월20일 휴가라 해서 아빠도 너의 휴가에 휴가날짜를 맞췄대. 어다든 바람이라도 잠시 쏘이고 오자꾸나.
그리고 사실 6월평가 성적을 이제야 확인 했다. 좀 실망한건 사실이야.
그래도 엄마는 11월 말이 꼭지점이라면 중턱애 와 있다고 생각한다. 엄마생각 어때?
그런데 혹시 논술에만 집중하는건 아닌지?.. 엄마는 모든걸 진솔이만 믿고 그냥 있지만 속마음은 가끔 너의 상태를 점검해 보는거 잊지 않길 바래. 모든 과목의 진척도랄까?
우리딸 고생하고 애쓰는거 엄마도 늘 느낌으로 안단다. 집떠난 생활 뭔가 목표를 이루기 위해 보내는 진솔이를 생각하며 늘 응원한다.
많이 성장하고 있음도 느끼고 기특해.
진솔아 더워지고 에어컨과도 싸우고 지칠때도 됐다. 담에는 뭘 맛난걸 먹을까? 행복한 고민 하며 또 집중하기를^^
사랑한다 이쁜딸♥♥♥
하느님 우리 진솔이 잘 부탁드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