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 울막내.

작성자
지훈 아빠
2020-07-08 00:00:00
안녕. 지훈아.
더운 날씨에 학원생활하느라 수고가 많구나. 지금은 잘 적응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벌써 7월도 중반으로 치닫고 있구나. 조금있으면 더운 여름도 금방지나갈거야.
오늘이 8일이니 2주내에 다시 보겠구나. 그곳에서 꿈을 키우며 열심히 노력하여라.
세상에 노력해서 안되는 것이 별로 없다. 꾸준히 하다보면 뜻을 이룰수 있을 거야. 한방울씩 떨어지는 낙수물이 바위를 뚫는단다.
우리 지훈이가 우리집의 대표주자이며 다른 가족은 널 위해 기도하고 응원하는 사람이란다.
네가 어깨가 무거운 역할을 맡았지만 너 잘하는 무대뽀 화이팅이 있잖아.
실력발휘해 보도록하거라.집에 오는 날까지 몸 건강하고 .....

잘 먹고 잘자며 공부 열심히 하다 오너라.

사랑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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