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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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교범에게
2020-07-09 00:00:00
얼마나 힘들고스트레스가 많을지 미루어 짐작이간다. 너만 불안하고 그런게 아니라 많은 다른 아이들도 똑같은 마음들일거야. 미리 걱정하고 그러는건 공부에 도움이 안 될거야 힘들지만 즐거운 너의 미래만 생각하고 모쪼록 힘을 내자꾸나. 엄마 두시반 출근이라(휴가대체) 지금 가야해서 짧은 안부를 보낸다. 책은 주문했어. 두시네. 많이 사랑하고 사랑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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