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야~
- 작성자
- 1
- 2020-07-11 00:00:00
오랜만에 편지 쓰네 민희 많이 기다렸겠다
요즘 엄마가 일도 많고 생각이 많아져서 좀 정신이
없었어 민희 오면 하고 싶은 말이 많아 ㅎ
어제는 비가 왔는데 오늘 날씨는 정말 좋다
하늘도 파랗고 바람도 기분 좋게 불어~
거기도 그러니? 가능하다면 가끔 하늘도 보고 바람도 쐐면 좋을 것 같구나
너무 햇볓을 못 보면 몸도 마음도 약해지니까 ㅎ
요즘 엄마는 집안 정리학는 재미가 들렸어
계속 쌓아놓는 성격 땜에 정말 쓸모없는 물건이 많더구나 정리하면서 하나씩 버리기 시작하면서 비우는 재미도 익혀가고 있어
민희 휴가 나왔을 때 좀 더 깨끗한 집을 보여줄께~
^^ 많이 보구 싶구나 우리 딸♡
이번주도 많이 지치고 고단했겠지만 니가 지금하고
있는 노력 하나하나는 하나도 헛된 것이 없으니 이런 노력을 할 수 있다는 시간이 주어진 것만으로도
큰 기회라 생각하고 힘내길 바래
사랑하고 엄마가 정말 좋아하는 이민희 화이팅♡♡♡
요즘 엄마가 일도 많고 생각이 많아져서 좀 정신이
없었어 민희 오면 하고 싶은 말이 많아 ㅎ
어제는 비가 왔는데 오늘 날씨는 정말 좋다
하늘도 파랗고 바람도 기분 좋게 불어~
거기도 그러니? 가능하다면 가끔 하늘도 보고 바람도 쐐면 좋을 것 같구나
너무 햇볓을 못 보면 몸도 마음도 약해지니까 ㅎ
요즘 엄마는 집안 정리학는 재미가 들렸어
계속 쌓아놓는 성격 땜에 정말 쓸모없는 물건이 많더구나 정리하면서 하나씩 버리기 시작하면서 비우는 재미도 익혀가고 있어
민희 휴가 나왔을 때 좀 더 깨끗한 집을 보여줄께~
^^ 많이 보구 싶구나 우리 딸♡
이번주도 많이 지치고 고단했겠지만 니가 지금하고
있는 노력 하나하나는 하나도 헛된 것이 없으니 이런 노력을 할 수 있다는 시간이 주어진 것만으로도
큰 기회라 생각하고 힘내길 바래
사랑하고 엄마가 정말 좋아하는 이민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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