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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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00:00:00
사랑하는 우리 이쁜 공주님 민희야 요즘 많이 힘들지 조금만 더 고생하면 좋은일이 꼭 생길거라 믿는다. 우리 민희도 이 어려운 시기만 지나면 앞으로 한결 편안하게 될거라고 생각하고 한단계 뛰어 넘는 과정임을 알고 조금만 더 고생하자. 민희야 사관학교 시험보는 것은 참 잘생각한거 같에 잘되면 우리 민희가 충분히 조직생활을 잘할것 같고 나중에 수능에서 다른 결과를 얻을수도 있고 혹 잘 않된다고 해도 나의 수준이 어느정도 인지 파악하고 연습하는 기회가 되니 너무 부담갖지 않아도 되고 앞으로의 인생에서 끝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고 생각하면서 삶을 살아야 하니 이런것이 매우 중요한 공부가 될거야 우리 민희가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이 아빠는 매우 좋아 항상 너무 조금하게 생각하지 말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운동도 하면서 건강하게 생활 할수 있도록 해요 항상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마무리 할수 있도록 하고 우리도 민희를 위해 기도하고 있어 할머니도 교회 목사님도 아빠 주변에 있는 교회 식구들도 우리 민희를 위해 기도 하고 있음을 알고 열심히 생활하세요 우리 민희 사랑한다. 일요일에 좀더 일찍 갈수있도록 핳께 일요일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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