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 & 재민에게(예비고1)

작성자
김거형
2006-01-05 00:00:00
사랑하는 아들들에게
태어나서 처음으로 장기간 떨어져 있게 되었구나.
집에 와보니 허전하기만하다. 항상 아기로만 여겨지던 너희들이 이제는 스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