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승우 더위에 잘지내고 있으셨나?

어제는 삼복중 초복이였는데 삼계탕은 못드셨을거같구

휴가나오면 영양이 가득한 엄마표 삼계탕~~~ 맛나게 끓여드려야겠어ㅋㅋ

요즘 공부하기 딱 좋은 계절이지?ㅋ 인내심 테스트하는거 같기도 하고...

승우가 이겨내야지 어쩌것어~~~ 노력한만큼 좋은결과가 있을꺼라 믿자^^

또 한번 긍정의 마인드로 가자고~~~ 얍

한가지 아주 재미있는소식 전해줄께

승우가 먼저봤던 집에 있던 햄스터~~~우리가족 모두 햄스터 두마리 암컷

인줄 알고 있어잖아~

세상에나~~~세상에나~~~한마리가 숫컷이였나봐

어느날 아빠가 청소해주려고 햄스터 집을 떡하고 열어봤더니 새끼 7마리가 바글바글거리는거야

신기하기도 하고 얼마나 놀랐는지ㅋㅋㅋ

그래도 행운의 숫자 7 마리더라~~~ㅋ

애들이 성장속도가 빨라서 엄마랑 분리시키고 좀컷다고 아쉽지만 분양하는 중이란다

그 많은 애들이 또 새끼나면 어떻게 감당해ㅋ

우리승우 한번 웃었겠네~~~그치?

힘들어도 긍정의 힘 갖고 또 내 자신을 믿으면서 잘지내고 있다 19일날 얼굴보자^^

19일 저녁에 아빠랑 픽업하러 갈꺼니까 준비하고 계셔~

일요일 저녁이니 먼저보다 좀 일찍 가는방향으로 할께

엄마가 우리승우 엄청 사랑하는거 알지?

그때 만나자~~~ 사랑한다 우리 승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