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솔아

작성자
1
2020-07-31 00:00:00
진솔아 엄마가 오랫만에 편지 쓰나?
우리딸에 대한 기도를 매일하니까 매일 편지쓰는것 같은 착각을 하나봐.
책들과 나트라케어 잘 받았니?
책중 넛지도 있지?
그책 베셀인데 대충 어떤건지는 아는데 아마 엄마가 주문했을 수도 있어.
너 안보면 휴가때 갖고 와라.
리딩으로~는 꼭 읽어봐야하는 중요한 책이야.
진솔 잘 지내고 있다니 엄마도 좋더라.
역시 주님께서 함께하고 계셔^^
뭔일 있으면 연락해라
엄마는 늘 널 생각한단다.
우리딸 또 하루 잘 보내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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