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유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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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1 00:00:00
유진아 기숙사 들어간지 벌써 3일이 지났구나 발목이 삐여서 신경쓰이며 엄마맘이 아프네.
더이상 아프지않고 빨리나으려면 당분간 무리하게 걷지않고 핫찜질이 빠른회복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든다. 더이상 아프지않도록 조심하고 계획했었던대로 열심해보자.
오늘 교재비 입금했고 샴푸는 이미 배송 시작#46124다니 오늘 아님 애일은 도착하겠네.
엄마는 어떤상황에서두 유진이를 생각하고 걱정하며 사랑하고 있단다.
우리 서로 남은 시간 최선다해보자꾸나.
사랑해 유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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