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랑하는 울 민희 잘 지내고 있어?
은화한테 전화도 했었다며? 언니한테 전화 받았다고 은화가 직접 그러더라
민희가 언니 노릇 잘 하고 있네 ㅎ
첫 시혐이라 어떨지 모르겠다고 고민했는데 그래도
한 달여간 학원자습도 자원하고 노력해서 좋은 결과있었어
엄마아빠 할머니 모두 좋아했고 은화도 자신감 생긴것 같아 참 기쁜 것 같아
시간이 타이트해서 여유없을 텐데도 동생한테 연락한 민희 칭찬해♡
오전에 비가 엄청 왔는데 지금은 비가 그치고 엄청
습하기만 해
넘 덥다 민희야
아참 은동 오빠 승진했어 과장으로
너무 기쁜 일이지?
다들 좋은 일들이 생기고 있으니 좋은 기운 받아 울 민희에게도 기쁜 일 생길꺼야^^
민희도 그렇고 거긴 아픈 사람 없지?
건강 관리 잘하고 오늘도 역시 힘내 민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