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근처에도 장마전선이 북상할 때까지 2-3일정도는 비가 더 내릴 것 같다.
천둥번개에다 비까지 억수로 내리니 좀 무섭기도 하겠다.
전북은행 은우계좌로 일단 5만원 보냈다.
물먹는하마 사서 옷장에다 넣어놔라
돈 필요하면 또 보낼테니 언제든지 말하고
전주는 이제 장마 끝나고 폭염 시작이다. 그래도 장마가 길어서 더위는 20일정도 이어지다
꺾일 것 같다.
무엇보다도 코로나가 문제가 잠잠해지면 다시 살아나고를 반복하고 있으니
백신이 나올 까지는 전세계가 난리통속일 것 같다.
전세계 확진자가 1800만명에 사망자는 68만명이다.확진자중에 완치된 사람도 후유증(폐섬유증 등)
산소호흡기를 평생 달고 살아야 할 사람이 많다고 하는구나.
백신은 내년말이나 나온다는데 좀 걱정이다.
기숙학원에 있는 동안은 스스로 자가격리니 좀 안심이 된다.
아빠도 인천공항에서 해외에서 오는 확진자들을 만날텐데 조심해야지
은우는 기숙학원에 있으니까 서운하도라도 8월에는 아빠 만날 생각은 말아라
아버지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