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힘들지

작성자
사랑하는 교범아
2020-08-05 00:00:00
오늘 전화받고 깜짝 놀랬어 무슨일이 있는줄 알고 아버지가 돌아가신 그 아이는 참 많이 힘들겠구나. 고인의 명복을 빈다. 장마라 날씨가 습하고 기분도 가라앉고 그렇지. 모쪼록 힘내고 좋은생각 좋은 이미지 그리면서 계속 기운을 내주면 좋겠다. 우리 듬직한 아들 열심히 잘 하고 있으리라 믿어^^ 항상 너와 우리가족을 사랑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기를 소망하고 기도 드린다. 8월 14일쯤 집으로 오니? 다음주에 사무실에 전화해서 여쭤보던 담임선생님께 문자로 여쭤보든할께. 여름에 감기걸림 힘들어 영양제 아침저녁으로 꼬 챙겨먹으셔. 사랑해 우리 아들 많이 많이 우주보다 더 많이. 용돈 4만원 보냈어. 과자사드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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