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재민이에게(대화중3학년)

작성자
엄마
2006-01-05 00:00:00
사랑하는 아들 재민!

잘지내고 있니? 이제 겨우 삼일 밤이 지났는데 한 열흘은 지난 것 처럼 하

루가 길게 느껴진다. 또한 네 방 빈 침대가 그렇게 커 보일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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