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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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8 00:00:00
4일동안 잘 해준것도 없이 지나 갔구나...날씨도 덥고 공부하느라 얼마나 힘들겠니.
너에 마음도 모르고 아빠가 짜증을 부렸구나..미안하다.

그래도 어려운 때지만 너가 기숙사로 씩씩하게 들어간 모습을 보며 대견한 생각이 든다.

이젠 9월 10월 11월 이면 이젠 문제 풀이로 많이 하겠지. 3개월 동안 문제도 많이 풀어보고 고민도 많이 하고 후회하지 않는 기숙사 생활이 되었으면 하구나.

암튼 감기 걸리지 않토록 몸관리 잘 하고 좋은 생각만 하고 손 자주 씻고 잠 잘자고 밥 잘 먹고. 알찌? 다시한번 힘내자 찡찡이~~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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