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 작성자
- 사랑하는 정민이에게
- 2020-08-18 00:00:00
정민아
어제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정민이 생각이 나서 편지를 쓴단다.
정민아 많이 힘들지?
힘든게 당연한거고 그래도 비교적 잘 견디고 있는 거 같아 대견스럽다.
엄마 아빠가 이야기한 성적이라는 것이 꾸준이 한 만큼 올라주면 좋겠다만 그렇지 않다는것 잘 알고 있지?
지금을 잘 견뎌내면 또 한번의 반등이 있을테니 너무 조급해 하지 마렴~~
마음 편히 갖고 지금의 어려움을 잘 견뎌주길 바란다.
지금은 잘 하는 것보다 잘 견뎌주는게 더욱 필요한것 같구나.
필요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 이야기하고.
9월 6일(일) 저녁 7시쯤에 데리러 가마.
시간이 변경되면 연락주렴.
우리 정민이 지금껏 열심히 잘 해 왔다.
엄마와 아빠는 그동안 힘들어도 꾸준히 성실하게 잘 해온 우리 정민이가 자랑스럽다.
우리 정민이 사랑한다~~
엄마가
어제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정민이 생각이 나서 편지를 쓴단다.
정민아 많이 힘들지?
힘든게 당연한거고 그래도 비교적 잘 견디고 있는 거 같아 대견스럽다.
엄마 아빠가 이야기한 성적이라는 것이 꾸준이 한 만큼 올라주면 좋겠다만 그렇지 않다는것 잘 알고 있지?
지금을 잘 견뎌내면 또 한번의 반등이 있을테니 너무 조급해 하지 마렴~~
마음 편히 갖고 지금의 어려움을 잘 견뎌주길 바란다.
지금은 잘 하는 것보다 잘 견뎌주는게 더욱 필요한것 같구나.
필요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 이야기하고.
9월 6일(일) 저녁 7시쯤에 데리러 가마.
시간이 변경되면 연락주렴.
우리 정민이 지금껏 열심히 잘 해 왔다.
엄마와 아빠는 그동안 힘들어도 꾸준히 성실하게 잘 해온 우리 정민이가 자랑스럽다.
우리 정민이 사랑한다~~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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