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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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8 00:00:00
보고싶은 은우에게

기나긴 장마가 끝나고 날씨가 무척 덥구나.
전광훈목사의 사랑제일교회에서 코로나19확진자가 5백명이 넘게 발생했다는구나.
서울시에서 하지말라던 광화문집회를 기어이 하더니
전광훈목사도 코로나확진자가 되고 전국적으로 5백명이상 감염되어
사회적거리두기가 강화되고 있다

보내주라고 했던 거족관계증명서는 오늘 우체국에서 빠른등기로 보냈으니 내일 받아볼 수 있을거다.
팩스로 보낼까하다가 동사무소와 우체국이 거리가 가까워서 우체국에서 보냈다.

낮에는 덥지만 밤에는 에어컨을 안틀고 잘만하다. 8월도 곧 끝나가니 아침저녁으로는 서늘해지겠지
9월은 잔류휴가던데 집에 오기 번거로우면 학원에서 잔류해도 괜찮다
엄마랑 아빠가 은우를 무척 보고 싶긴하지만
수능도 얼마 안남았고 은우가 열심히 공부하려고 잔류한다는데
엄마아빠가 좀 참아야지 ㅋ ㅋ

집에 올때까지 건강하게 잘지내고
2020년 8월18일밤 아버지 씀

추신
고속터미널 들렸다던 전북지역확진자는 던킨도너츠 들렸다도라
웬만하면 요즙 같은 때에는 터미널 근처 식당이나 패스트푸드 안들리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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