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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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0 00:00:00
민희야 잘지내고 있지 지금 기숙학원 해산 명령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이럴때 일수록 흔들리지 말고 최선을 다해서 공부 해야 한다 이제 수능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앞으로는 순간순간 조금의 시간도 허투루 쓰지 말고 공부에 매진해야 한다. 일어나서 아침조회 전에 시간이 남는 부분도 공부하고 식사시간 앞뒤로도 남는시간에 집중해서 공부하고 지금 이시간이 우리 민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임을 명심하고 공부할수 있도록 해 수능 끝나고 정말 우리 민희가 해냈구나 하는 성공의 맛을 느낄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필요하면 아빠가 학원으로 갈수 있으니 연락 하고 사랑한다 우리 이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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