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도착했다..4시50분쯤.
당분간 마스크잘쓰고 오늘 점심을 차안에서 도시락먹느라 허리를 못펴서인지 아빠도 엄마도 허리가 뻐근하다.지수도 허리 아프지않게 조심하구.
전세계가 어려운 시국이다..
다소 어수선하지만 목표만 생각하자..힘내구.
이참에 정신력도 많이 강화시키구..이제부턴 체력전 정신력이 강한자만이 살아남는시기란걸 잊지말자..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서로 격려하구 모두들 세상처음겪는 난감한 상황들이 계속일어나고 있다.
이럴때일수록 좀더 냉철하게 세상을 바라보자..
친구들과 밝게 헤어져서 엄마맘이 좀더 수월하다..지수를 응원하는 모든이들을 위해서라도 앞만보구 최선을 다하자.내년은 더 알수없는 시간일듯하다..아마도 매순간순간이...
확진자가 늘어날수록 점점 불안할거야.신경끄고 지구의 종말이 오더라도 공부하는 멘탈을 가져보자..ㅋㅋ지구의 종말은 좀 거한가...
하여간 모든 시간을 후회없이 잘 보내자...
울가족들도 노력하며 살아볼께..시간은 금방이다...초심을 잃지말구 건강하고 즐겁게 잘 생활하자구..싸랑해 울딸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