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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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00:00:00
언니야 ㅎㅇ 하 난 진짜 이상한 애들이 왜 자꾸 꼬이는걸까? 난 진짜 너무 힘들다 어제 부담스럽다고 전화로 얘기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문자 오길래(내가 본계 잘 안 들어간다 해서 이제 문자로 옴 ㅋㅋ..) 여튼 다 씹었거든 진짜 뭐함 오는것도 다 씹고 오늘 그래도 3개 밖에 안 왔다 근데 갑자기 방금 말할거 있는데 보면 연락 달라해서 보냈거든 그래서 엄청 쫄고 있었는데 딴 얘기함 그리고 갑자기 어제 그 나랑 사이 안 좋다는 여자애가 연락 와서 뭐 내 친구가 니 설빙에서 만났는데 니가 째려봤다고 그러는데 맞아? 이렇게 와서 아니라고 하고 걔가 짜증나는 일 있으면 얘기해 라고 하길래 걍 안 읽었거든 근데 갑자기 ㄱㅅㅎ 얘가 나한테 그 여자애가 카톡와서 개뭐라 한다고 그 여자애랑 사겼던 그 이상한 남자애랑 엮은 적 잇냐고 이렇게 연락 옴 ㅋㅋ 하 진짜 난 너무 힘들다 언니야가 없어서 더 힘들다 ㅠ ㅠ ㅠ 보고싶어 죽겠다 7일에 안 내려오면 난 진짜 경기도로 올라갈지도 몰라 선택 잘 해 하 언니야 울고싶다 이게 다 우리나라 입시 때문이다 화나 죽겠다 그냥 재수생은 가고 싶은 대학 다 보내줬으면 좋겠다 그럼 난 간다 ㅂㅇ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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