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나 잘 지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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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8 00:00:00
이쁜아~
무더운 날씨에 잘 지내고 있니?
태풍이 온다기에 혹시나 학원에 피해 갈까 걱정했는데
약하게 지나가서 다행이야.
학원에 별일은 없지?
엄마 아빠는 수목 금 3일간 휴진 해서 지금 집에 있단다
(내일 부터 출근 예정 이야.)
정부에서 공공 의대를 만들어 해마다 400명씩을 뽑는데
수능을 쳐서 정당히 선발 하는게 아니라 시민 단체 정부 등의
추천 면접 으로 학생을 뽑아서 3-4년 무료 교육 시켜 의사를 만든다네.
이 것을 반대해서 의대생 전공의 들이 파업 하고 있어.
이런 식이면 앞으로 우리 나라 의사들은 우수한 인재가 가는 것이 아니라
자격 안 되는 사람들이 부정한 방법으로 뒷거래로 의사가 되는 시스템이야.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서도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지.
요즘 코로나가 점차 증가해서 서울에는 환자가 매일 늘고 있어.
엄마가 보기에 3-4월 초기 보다는 병독성이 좀 약해져서 치사율은
낮아 진것 같아.
마스크 쓰고 손 씻고 사람 많은 밀접공간은 가지 않으면 피해갈수 있어.
지나 학원은 산속에 격리 되어 학생도 많지 않으니 서울 보다는 훨씬
안전한 곳이야. 너무 걱정 하지 말고 손씻기 마스크 꼭 쓰기 등 잊지말고.
면역이 튼튼해야 병도 안 걸리니 야채도 골고루 먹고 틈틈히 걷기 잊지 말고.
코로나 사태로 지나도 신경이 쓰이겠지만 그냥 하루하루 성실하게
다른 걱정 하지 말고 공부 하면 되.
세상 모든일이 그렇듯이 이 또한 언젠가는 지나갈거고 세상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거야.
우리 집은 별일 없고 다 잘있어.
엄마 아빠도 내일 부터는 다시 출근할거고.
그럼 엄마가 또 편지 할께.
건강하게 잘 지내라~
" 이 세상에서 우리 지나를 제일 사랑 하는 엄마가"
이제 부터 아빠
지나야 교육청서 학원 나가야 한다 안나가도 된다
그래서 신경 많이 쓰였지.
그럴수록 동요하지 말고 계획세워 그날까지 꾸준히 밀어붙여.
가
무더운 날씨에 잘 지내고 있니?
태풍이 온다기에 혹시나 학원에 피해 갈까 걱정했는데
약하게 지나가서 다행이야.
학원에 별일은 없지?
엄마 아빠는 수목 금 3일간 휴진 해서 지금 집에 있단다
(내일 부터 출근 예정 이야.)
정부에서 공공 의대를 만들어 해마다 400명씩을 뽑는데
수능을 쳐서 정당히 선발 하는게 아니라 시민 단체 정부 등의
추천 면접 으로 학생을 뽑아서 3-4년 무료 교육 시켜 의사를 만든다네.
이 것을 반대해서 의대생 전공의 들이 파업 하고 있어.
이런 식이면 앞으로 우리 나라 의사들은 우수한 인재가 가는 것이 아니라
자격 안 되는 사람들이 부정한 방법으로 뒷거래로 의사가 되는 시스템이야.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서도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지.
요즘 코로나가 점차 증가해서 서울에는 환자가 매일 늘고 있어.
엄마가 보기에 3-4월 초기 보다는 병독성이 좀 약해져서 치사율은
낮아 진것 같아.
마스크 쓰고 손 씻고 사람 많은 밀접공간은 가지 않으면 피해갈수 있어.
지나 학원은 산속에 격리 되어 학생도 많지 않으니 서울 보다는 훨씬
안전한 곳이야. 너무 걱정 하지 말고 손씻기 마스크 꼭 쓰기 등 잊지말고.
면역이 튼튼해야 병도 안 걸리니 야채도 골고루 먹고 틈틈히 걷기 잊지 말고.
코로나 사태로 지나도 신경이 쓰이겠지만 그냥 하루하루 성실하게
다른 걱정 하지 말고 공부 하면 되.
세상 모든일이 그렇듯이 이 또한 언젠가는 지나갈거고 세상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거야.
우리 집은 별일 없고 다 잘있어.
엄마 아빠도 내일 부터는 다시 출근할거고.
그럼 엄마가 또 편지 할께.
건강하게 잘 지내라~
" 이 세상에서 우리 지나를 제일 사랑 하는 엄마가"
이제 부터 아빠
지나야 교육청서 학원 나가야 한다 안나가도 된다
그래서 신경 많이 쓰였지.
그럴수록 동요하지 말고 계획세워 그날까지 꾸준히 밀어붙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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