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야 잘지내지

작성자
엄마
2020-08-30 00:00:00
오늘 엄마가 마스크를 보냈단다. 요즘 코로나가 너무 심해서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쓰고 일하고 있단다
비말마스크라서 숨쉬기는 편할것 같고 마스크 목걸이도 있어 똑딱이로 고리에 끼우면 잃어버리지도 않고
승우마스크라는 구분도 되어 좋을것 같다.
비가 많이 와서 축축하지?
힘들지만 화이팅하고 쵸콜릿과 쿠키로 기분전환하고....미떼는 화요일에 도착예정이야...
혹시 마스크 잘받았는지 궁금하니 전화주렴 아님 문자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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