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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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30 00:00:00
요번에는 정부 방침이 강해서 엄마도 잔류 어려운게 아닌가
생각되었는데 결국 그렇게 되었구나
기숙사가 요즘은 더 안전하다라는걸 이해 못하는 게 속상할
따름이야
9월 휴가 미리 당겨서 온다라고 생각하고 있자
독서실도 지금은 갈 수 없으니 오로지 민희의 의지로 지내야할 것 같구나
화요일에 아빠가 저녁8시 쯤 도착하게 갈 것 같아
공부할거 잘 챙겨서 와~
멘탈 흔들릴 필요 없으니 너무 신경쓰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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