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정민이에게

작성자
엄마
2020-09-20 00:00:00
정민아. 잘 지내고 있지?
아픈데는 없고?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는데
감기는 안걸렸는지 걱정이다.
이제 마지막까지 얼마 안남았는데
공부한내용 정리는 잘 되고 있는지 궁금도 하구나.
우리 정민이 씩씩하고 묵묵하게 잘 해내고 있다는거 엄마가 잘 알고있단다.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앞으로 얼마 남지 않았지만
너무 긴장하지말고
속도조절 컨디션 조절 잘 하렴.
엄마와 아빠는 너의 노력을 열심히 응원하고 있으마.
사랑한다 우리 아들.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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