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범아~~
- 작성자
- 허교범엄마
- 2020-10-04 00:00:00
날씨가 추워진다는데 어제 온수매트보낼걸 후회가 된다. 만약에 하루이틀 지내보고 필요하다싶음 바로 전화(문자)주렴. 저녁에 가져다 줄께. 집에 며칠있는데 공부하라고 잔소리한것 미안. 다 알아서 한다 싶다가도 얼마남지 않아서 그런가 더 많이 해야된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그랬어. 이해해주셩^^ 거의 다 왔어. 힘들고 졸립고 잡생각도 많이나고 그렇더라도 다른 학생들도 너와 다를바 없이 다 힘들고 그럴거니 빨리 제자리로 돌아와 공부에 매진하면 좋겠다. 많이 사랑하고 사랑하는거 알지~~. 화이팅 (선생님께 보일러 틀어주십사 부탁의 문자드렸어. 운동도 못하고 앉아만 있다보면 면역력 약해져 감기가 오면 안되잖아. 기온차가 있으면 더 오기싶고. 그리고 제발 물은 많이 마시도록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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