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한지벌써 한주가 되가네. 가을이 다가오니 일교차에 신경써서 감기 걸리지않게 몸을
따뜻하게 하고 따뜻하게 관리하렴.
이번 입시 정부에서 정시를 위주로 한다니 유진에게 유리할수도 있을것 같네.
엄마생각엔 유진이가 정시를 처음부터 준비해왔으니 정시에 몰입하는게 우선이고 수시에 넘 시간뺏기지않았으면 정시효과를 보지않을까? 생각이든다.
하루하루 넘 빨리 지나가는것 같네~ 유진이두 느껴지겠지~~
남은 일정 시간관리 잘하고 아프지않게 건강식품도 잘챙겨먹구 최선다해서 유진이가 세운 목표 달성하기를 바란다.
지긋지긋 수능공부 12월달로 끝내고 신나는 대학생활로 고고싱 하자꾸나.
힘내라 유진아 ~~
앞으로 한달 22일 밖에 안남았으니 후회없는 마지막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필요한것 있으면 보내줄게.
엄마는 유진이를 믿으니 너의한마디 한마디 기울여 줄꺼야.
그럼 사랑하고 아끼고 싶은 딸 유진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