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주~

작성자
엄마
2020-10-12 00:00:00
훈주야~지금쯤 엄마편지 본거같네.
지금은 월요일 10월12일 오후 3시30분.
오전에 우체국 가서 양말이랑 잠바넣고 너입던 내복이랑 집에있던 나이키짚업도 보냈어. 훈주 스벅커피 찾아서 사러가니 아이스는 설탕이 들은거래. 고민하다 그거랑 다른 커피도 3개 더 사서 넣었어. 선생님도 드리고 훈주 마셔. 괜찮음 또 보낼게.
또 연락할게~ 아들 홧팅 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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