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댕~
- 작성자
- 조운영
- 2020-10-16 00:00:00
댕아~ 어제 아기가 죽었어.우리집에 온지 6일만이구나.
언니가 얼마나 울던지..집에 돌아오니 천위에 꽃 한송이랑 아기가 나란히 있더구나.
언니랑 밭에가서 나무아래 묻어주었어. 흙을 직접 덮겠다는 언니의 손길이 떨리더라.
한참을 그곳에서 떠나지 못하는 언니가 안타까웠어.
아기가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네.
오늘은 엄마 생일이야.예나에게서 톡이 왔더라 축하한다고.
고마운 녀석~ 정환이는 아직 모를려나 ㅋㅋ 카톡에 뜰텐데~
생일이라 기분좋아 네이버카톡이 축하해주고 지인들이 축하해주니~~
오늘은 날씨가 꾸물꾸물하네..울딸 감기조심하구~
언니가 얼마나 울던지..집에 돌아오니 천위에 꽃 한송이랑 아기가 나란히 있더구나.
언니랑 밭에가서 나무아래 묻어주었어. 흙을 직접 덮겠다는 언니의 손길이 떨리더라.
한참을 그곳에서 떠나지 못하는 언니가 안타까웠어.
아기가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네.
오늘은 엄마 생일이야.예나에게서 톡이 왔더라 축하한다고.
고마운 녀석~ 정환이는 아직 모를려나 ㅋㅋ 카톡에 뜰텐데~
생일이라 기분좋아 네이버카톡이 축하해주고 지인들이 축하해주니~~
오늘은 날씨가 꾸물꾸물하네..울딸 감기조심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