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예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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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8 00:00:00
예원아 너는 못생겨서 공부라도 잘 해야산다.ㅎ
얼마 안 남았는데 실적이 안올라 힘들어한다고 엄마한테 들었다.
너는 운을 가지고 태어났어. 나 역시 비슷하기 때문에 느낌알지. 모든건 하늘어 맡기고 너 할일만 묵묵히 하면되. 거기에 따르는 결과는 받아들이면 되는거고. 나도 재수할 때 마지막 모의고사까지 인서울이될지 안될지 모르는 상황에 시험을 봤는데 실제 시험에서는 무지하게 잘 나왔어 내신이 안좋았고(우리는 무조건 내신이 들어갔음) 수학을 망해서 그렇치 시험은 150 성적이 나왔어. 그러니 지금 성적에 신경쓰지 말고 묵묵하게 그날까지 걸어가는거야. 너혼자가 아니 잖아 화이팅 하고~ 결과는 나중에 결과 나온후에 평가하자 그리고 그평가에 대해아무도 비난하지 않아. 만에하나 만족스럽지 않는결과라도 너만 니 자신을 비난 할 뿐이지.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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