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지나에게
- 작성자
- 엄마
- 2020-10-30 00:00:00
우리 예쁜이~
잘 지내니?
날씨가 무척 춥다가 요 며칠은 좀 누그러진것 같구나.
그래도 학원은 시골이라 많이 춥지?
늘 몸을 따뜻하게 하고 특히 양말을 꼭 신고 다녀라.
발이 차가우면 혈액순환이 원할 하지 않아서 건강에 안 좋단다.
엄마가 오늘 지나 성적 update 된것을 보니
올초 보다 전반적으로 성적이 향상 되고
(특히 국어) 수학 성적도 올라 갔네.
그냥 이 페이스 대로 유지만 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아.
우리 집은 다들 건강하고 잘 지낸단다.
도우미 아주머니 그만 두신후 엄마가 좀 더 바쁘기는 하지만
청소도 운동이다 생각하니 할 만은 하네.
그리고 이제 애들이 유치원 학교에 거의 매일 등교 하니 감기 환자가
늘어나 병원도 좀 바빠졌어.
우리 지나는 아무 걱정 하지 말고
건강 챙기면서 지금 하는 대로만 하면 되.
이제 정말 한달 밖에 남지 않았으니 조금만 더 고생하자.
아빠가 지나 수능 끝나면 엄청 성능 좋은 컴퓨터 (desk-top)
사준다고 알아보고 있는 중이야. ㅎㅎ
그럼 엄마가 또 편지 할께. 건강해라~
- 이 세상에서 지나를 제일 사랑하는 엄마가 -
잘 지내니?
날씨가 무척 춥다가 요 며칠은 좀 누그러진것 같구나.
그래도 학원은 시골이라 많이 춥지?
늘 몸을 따뜻하게 하고 특히 양말을 꼭 신고 다녀라.
발이 차가우면 혈액순환이 원할 하지 않아서 건강에 안 좋단다.
엄마가 오늘 지나 성적 update 된것을 보니
올초 보다 전반적으로 성적이 향상 되고
(특히 국어) 수학 성적도 올라 갔네.
그냥 이 페이스 대로 유지만 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아.
우리 집은 다들 건강하고 잘 지낸단다.
도우미 아주머니 그만 두신후 엄마가 좀 더 바쁘기는 하지만
청소도 운동이다 생각하니 할 만은 하네.
그리고 이제 애들이 유치원 학교에 거의 매일 등교 하니 감기 환자가
늘어나 병원도 좀 바빠졌어.
우리 지나는 아무 걱정 하지 말고
건강 챙기면서 지금 하는 대로만 하면 되.
이제 정말 한달 밖에 남지 않았으니 조금만 더 고생하자.
아빠가 지나 수능 끝나면 엄청 성능 좋은 컴퓨터 (desk-top)
사준다고 알아보고 있는 중이야. ㅎㅎ
그럼 엄마가 또 편지 할께. 건강해라~
- 이 세상에서 지나를 제일 사랑하는 엄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