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아

작성자
엄마
2020-11-02 00:00:00
예원아 ~~~

점심 잘 먹었어?
오늘은 공사하지 않았어?

이제 날씨도 더 쌀쌀해진거 같아... 롱 패딩을 그곳은 입어야 할것 같은데 괜찮은지 모르겠다
택배라도 보내줄까?

옷을 여러개 겹겹으로 입도록 해. 더우면 벗으면 되니까... 감기걸리지 않고 체력관리 잘 해야해

전자렌지는 샀니? 따뜻하게 데워먹을 수 있는 국이라도 마켓컬리 보내줄까?
필요한 반찬있으면 얘기해 .. 또 주문할께..

가족과 만나날이 얼마남지 않았으니 좀더 힘 내고 ... 마직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말자
너무 긴장은 좋지않지만 약간의 긴장은 필요하니까

예원아 .. .사랑하고 파이팅 ~~^^

오늘도 즐겁게 보내~~^^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