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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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5 00:00:00
민경아아 오늘 하루 잘마무리했나요옹~??느낌표 편지가 잘 간건지 모르겠네.. 선생님께서 잘전달해주시겠다고 답글을 달아주시긴했는데.. 프린트가 되서 가는건가.. 깅아아 갑자기 날이 진짜 추워졌어 따숩게 입고 지내야할텐디.. 미니전기장판같은거 있나?? 배아플때 쓰는 고런거있음 좋을텐디.. 깅아아나는 어제 학교에 대면실험이있어서 갔다가 과제폭탄을 맞어서 오늘까지 과제 2개마치고보니 지금이네 현재시각은 115일 새벽 12:43분느낌표옹 어제앞자리에 앉아서 그런가 교수님께서 수업끝 이라고하시고 나머지 애들도 다나갔는데 나만 거의15분동안 얘기했다는ㅜㅜ 중요한얘기도아닌 무싄얘기였는지도 기억이 안나는..허허 1시간 30분 수업이면 1시간동안 자기얘기하시고 나머지시간에 수업하시는데 허허허허허허허그저웃지요.. 깅아아 밤에 잘때 히트텍같은거 내의 꼭 챙겨입고 자야해~느낌표(아니이게 느낌표나 괄호같은게 안보내지는것같아ㅜㅜ흑..우선은 써보는..) 어딜가나 예쁨받을수밖에없는 존재 민굥이 아픈곳없이 건강한 하루하루가 되어야해요옹 밥많아아아이먹구 따뜻하게낑겨입규 푹자고 편안한밤되길.. 잘자오오옹~느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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