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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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8 00:00:00
민경으아앙아 오늘 하루도 잘마무리했나요옹 지금이 117일에서 8일로 넘어온 새벽이니께 117일 새벽에 내꿈에 민경이나왔옹너낌표다섯개 나는 맨날꿈꾸는데 그 꿈에 되게 여러상황들이 펼쳐지는데 마지막 부분에서 장소는 프랑스파리의 어떤 급식실이였고 민경이랑 민주이레도있었던것같규 민경이볼부부부붑이렇게하는꿈꾸고 같이 급식버리러가는 내용이였옹 진짜뜬금없쥐..ㅋㅋㅋㅋㅋ 근데진짜민경이볼너낌이났오..말랑말랑찹쌀떡너낌표2개아니 내가느낌표붙혀도 안나오는것같옹..ㅜㅜ 에잇 아니그리고 큰일인듯큰일아닌 일이 있는데 바로 우리학교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다는.. 예대쪽에서 나왔다는데 워낙 확진자가 매일매일 나오는 상황이니까 이제는 덤덤해졌는데 막상 진짜 우리학교안에서 나오니까 너무무섭고 나는 당장 저번주에 학교에서 수업을한상황인데 설마..하는 생각도 얼핏들고..ㅠㅠ 근데 아직 정확한 경로는 안나와서 잘은 모르지만 그나마 다행인게 우리학교에서 예대는 완전 섬처럼? 독립되어있고.. 현재 우리학교 예대를 재학하고있는 학생이 걸린거고 그 학생이 학교내에서 활동은하지 않았다. 라고는 학생들사이에서 얘기하는것같은데.. 그래도 당장 다음주에 대면수업있는데 나가기 무섭고..ㅠㅠ 아직까지 대면수업 취소됬다라는말도 없는상황..ㅜㅜ 함 지켜봐봐야지.. 민경씌지금쯤이면 꿈나라일것같은딩 오늘하루도 고생했규 푹~~자고 일오나세요옹~~ 잘자융꿋나잇너낌표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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