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코스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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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2 00:00:00
이가 아파서 어쩔
병원가서 수능 앞두고 있는 학생이라고 말하고 치료 받을수있도록해.. 꼭 이야기 해~~~자주 못내려온다는 말도 하고
요즘 많이 힘들낀데...이빨이 또 말성이네...
진통제 주말에 먹을수 있도록 한 5일치 달라고 하고...
아프다고 하니 아빠 신경쓰이네...약 먹기전에 식사 꼭하고
니가 더 힘들게지만...아빠가 해줄수 있는게 없다..
오늘은 아빠차 타이어 교체 한다고 엄마랑 코스트코와..
엄마 신발이랑 아빠 겨울에 사무실에 신을 신발 득템함
아직 타이어 교체가 덜 끝나서 아빠는 쇼파에...엄마는
힘이 남아도는지 계속 쇼핑중...
호빵이랑 고기막장 또 간만에 불고기도 샀네...베이컨등
꼭 뭐 가지고 오겠지...그라고 보니 아빠도 저녁을 안먹었네...
요즘 코스트코에도 음식을 먹고 갈수 없도록해...
싸가지고 가야함...
내려오면 아빠가 먹고싶은거 다사줄께 잘적어놓고 있지...
힘들어도 조금만 참아....이제 가봐야 겠다 화이팅하고
사랑한다 내딸 안녕 내일 또 편지 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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