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 용궁사 빌고 또 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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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5 00:00:00
일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 신평 구포 가게 갔다가..
집에와서 점심식사후 오늘 가장 중요한 스케쥴 해동용궁사로
출발 고고~~~
날씨도 좋고 했어인지 절에 사람들이 많았네요...
울큰딸 마무리 잘하게 해주삼 기도 드리고...
작딸 티 한장 사달라고 해서 아울렛에 갔다가...
지랄같은 성격으로...마음이 든게 없어 그냥 떡볶이랑 비빔만두만 먹고 다시 집으로 귀가 함...
큰딸은 어찌 보냈을까..몰라...
오늘은 좀 진정이 됐을까 ㅋㅋ
이제 오늘만 지나고 주말도 두번만 지나면 세번째 주말은
부산에서 보낼수 있잖아...좋은데로 놀로가자...
맛난거도 먹고...힘내시오 알~~~
다늘 피곤 한지 정서는 자기방에서 엄마는 쇼파에서
잠들었네 오늘도 저녁 얻어 먹기는 힘들것 같음
귤이랑 박상으로 허기를 달래고 있슴...ㅎㅎ
돌아오는 한주도 야무지고 계획적으로 잘보내시고..
힘들어도 아자아자 악악악 화이팅 사랑해 큰딸
안녕 내일도 편지 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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