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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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8 00:00:00
오늘 해운대 장산으로 등산 갔다가.. 너무피곤해 저녁먹고
침대에 아무생각 없이 자려고 하다가..
급생각이 나서 편지를 쓰고 있다
잘하고 있는거 같아서 걱정 않는다..
엄마는 보온도시락 보낼려고 끄네놓았네
혹시 마지막 택배 보내기전에 필요 한거 있으면 이야기 하고
오늘도 고생 했다. 아빠도 오늘은 여기 까지 쓸께
미안 ...화이팅 악악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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