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딸에게 준 아빠의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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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0 00:00:00
하하 요로케 아빠의 뒤통수를 때릴줄 알았지...
이래서 숙제란 꼭 확인을 해야함
분명히 아빠가 보낸것처럼 보내라고 했는데...
작딸은 아빠를 살짝 까면서 배신을....ㅋㅋ
앞으로 작딸은 죽음을 보게 될거야 하하
오늘은 오전부터 부산에 비가 많이 왔네..
수영마치고 나오니 비가 너무 많이와 곧바로 집으로 다시
와 엄마 태우고 부동산에 내려주고 일다하고
간만에 저녁에 아빠친구들 만나서 소주한잔 묵고 지금
들어옴
야구 하는 겸재 오빠는 내년에 프로구단 들어가기위해 열심히 운동중
서울 한양대 다니는 수민이 오빠는 12월중순에 군대에 간다네
다들 열심히 들이라 보기 좋더라..
결과에 너무 치중하지말고...일단은 최선을 다하는게
가장 중요함...화이팅 채영 오늘도 악악악..
내일 또 편지 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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