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여름 장마처럼 엄청난 바람과 함께 많이 오더니 날씨가 추워졌네...
부산이 이러면 윗지방은 더 추울테지??
항상 따뜻하게 해서 감기들지 않도록 건강조심하고......
갑자기 코로나가 또다시 비상이네ㅠㅠ 하루에 300명씩 확진자가 생기고 오늘은 노량진 학원가에서도 무더기로 생겨 학원가가 또 난리고... 수능은 무사히 치뤄야할텐데......
모든 수험생의 상황은 다 똑같으니 너무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받지말고 하던대로 꾸준히 열심히..... 알지???
위기를 기회로 우리 큰딸은 잘 할 수 있다 화이팅~~~
남은 며칠이 앞으로의 미래를 얼마나 어떻게 좌우할 지는 엄마보다 더 잘 알고 잇을테고...큰딸의 pride를 끝까지 믿을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아자아자~~~~~~ 또 편지할게~~~

추신: 보온도시락은 토요일에 보내면 아마 월요일쯤 도착하려나???
그 전에 필요한 것 있으면 편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