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은 먹었어
일요일 오전 부산은 가을비가 조금 왔네..
오후되니 비는 좀 그치고...찬바람이 분다
가게 일다보고 집에들어와 점심 먹고 용궁사 절에 갔다가
오면서 송정 해수욕장에 잠시 들려서 송정에서 가장 유명한
문토스트 줄서서 4천원짜리 3개 싸서 바다보면서 묵고
들어오면서 구포시장 들러서 쌀 잡곡이랑 떡볶이랑 싸서
오늘 저녁은 요놈으로 때움..
11월 끝자락인데도..송정 해수욕장에는 써핑 즐기는
젊은 친구들이 많터라...많이 추울낀데...
간만에 젊은 친구들 보니깐 부럽기도 하더라..
수영장에 아빠랑 같이 수업 받는 후배님중에 써핑
하는데 한번 같이 저저번주에 가자고 하던데..
아빠도 다음에 꼭 한번 해볼라고...
시험 끝나고 내려오면 페러클라이딩 한번 하러 같이
갈래...언제 한번 꼭 해보고 싶네..ㅋㅋ
자~~ 그건그렇고 이번주도 열심히 알제...
생리통이 별로 없이 잘지나가고...
이번주도 컨디션 조절 잘하면서 살살 잘보내고..
화이팅 하자..박채영 악악악~~~
♡♡♡♡♡♡또 편지 할께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