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수정이~
- 작성자
- 1
- 2020-11-23 00:00:00
하이 하이~~~ 수정.
올해들어서 뉴스에서 오늘이 가장 추운 날씨라고 하네.
아빠도 아침 출근길에 몸서리치는 추위는 느꼇고 지금은 사무실인데 손이 시려서 타이핑도
제대로 되지를 않는구나..ㅋㅋ
울산은 그래도 많이 따뜻한 곳이라 다행인데..
네가 있는 곳을 검색해보니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 4도나 되더라..
특히 숲속이라 더 추울건데 공부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많이 추우면 엄마한테 연락해서 롱패딩 보내달라고 해라.
수민이가 어제는 늦은 저녁에 중고로 자전거를 구입했다.
로드(사이클) 자전거인데 그전에 아빠가 가지고 있던것하고 색깔이 똑 같은 걸로 구입했다.
중고 53만원에 판다고 나온것을 42만원까지 가격을 낮추는데. 옆에서 지켜보니 참 잘하더라.
가격대비 그런대로 좋은 자전거를 구입한 것 같더구나.
요즘 주말에 엄마아빠는 자전거를 많이 탄단다. 태화강 주변도 돌고 선바위도 가고 호계도 가고..
반나절정도 자전를 타는데 엄마는 저녁만 되면 엉덩이가 아프다.. 팔이 아프다고 엄살??을 부린다.
그래도 또다시 주말이 되면 자전거 타러 나가자고 한다.
이게 무슨 시츄에이션이지~~ 엄마도 자전거 타는게 싫지는 않은가 보다.
수민이에게 물어보니 자기도 같이 타겠다고 한다.
이제 수민이도 같이 동참을 하면 좀 더 뿌듯한 주말을 보낼 것 같구나.
수능날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구나. 옛말에 (군대에서 제대 말년에 하는말)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한다는 말이 있다. 지금 상황이 군대는 아니더라도 너에게 비유하면 적당한 말인것 같구나.
아무쪼록 컨디션 관리 잘 하고 스트레스?? 이게 뭐여~~ 하고 날려버리고 모두 잘 될꺼야~~
긍정적인 생각만하고... 뭔 말이지 알지~~ ㅋㅋㅋ
우리 딸 오늘도 파이팅 ♡♡♡♡♡♡♡♡♡♡ 사랑해~
어느 초겨울 아침나절 아빠가~~~
올해들어서 뉴스에서 오늘이 가장 추운 날씨라고 하네.
아빠도 아침 출근길에 몸서리치는 추위는 느꼇고 지금은 사무실인데 손이 시려서 타이핑도
제대로 되지를 않는구나..ㅋㅋ
울산은 그래도 많이 따뜻한 곳이라 다행인데..
네가 있는 곳을 검색해보니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 4도나 되더라..
특히 숲속이라 더 추울건데 공부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많이 추우면 엄마한테 연락해서 롱패딩 보내달라고 해라.
수민이가 어제는 늦은 저녁에 중고로 자전거를 구입했다.
로드(사이클) 자전거인데 그전에 아빠가 가지고 있던것하고 색깔이 똑 같은 걸로 구입했다.
중고 53만원에 판다고 나온것을 42만원까지 가격을 낮추는데. 옆에서 지켜보니 참 잘하더라.
가격대비 그런대로 좋은 자전거를 구입한 것 같더구나.
요즘 주말에 엄마아빠는 자전거를 많이 탄단다. 태화강 주변도 돌고 선바위도 가고 호계도 가고..
반나절정도 자전를 타는데 엄마는 저녁만 되면 엉덩이가 아프다.. 팔이 아프다고 엄살??을 부린다.
그래도 또다시 주말이 되면 자전거 타러 나가자고 한다.
이게 무슨 시츄에이션이지~~ 엄마도 자전거 타는게 싫지는 않은가 보다.
수민이에게 물어보니 자기도 같이 타겠다고 한다.
이제 수민이도 같이 동참을 하면 좀 더 뿌듯한 주말을 보낼 것 같구나.
수능날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구나. 옛말에 (군대에서 제대 말년에 하는말)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한다는 말이 있다. 지금 상황이 군대는 아니더라도 너에게 비유하면 적당한 말인것 같구나.
아무쪼록 컨디션 관리 잘 하고 스트레스?? 이게 뭐여~~ 하고 날려버리고 모두 잘 될꺼야~~
긍정적인 생각만하고... 뭔 말이지 알지~~ ㅋㅋㅋ
우리 딸 오늘도 파이팅 ♡♡♡♡♡♡♡♡♡♡ 사랑해~
어느 초겨울 아침나절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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