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에게
- 작성자
- 엄마
- 작성일
- 2020-11-24 00:00:00
- 조회수
- 4
하이? 오늘 아침은 컨디션 괜찮니? 부쩍 추워진 날씨라서 말야. 거긴 더 추울텐데... 따뜻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 어제 편지보니 차분히 잘 준비하고 있는것 같더구나. 답답할땐 숨한번 크게 내쉬고 밖에나가 하늘 바라보며 생각과 마음을 비워라. 그날도 오늘인것 처럼 ...(알지?)자신감 가지고 당당하게... 넌 이미 충분한 능력을 가지고 있잖아. 자심감이 최선의 무기다. 너를 믿고 네가 선택한것은 다 맞는다. 기분좋은 하루되기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