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경
- 작성자
- 1
- 2020-11-29 00:00:00
효경아
순간순간 너무 힘들고 고단한 일년이었을텐데
참 대견하게 잘 해냈다 그치
시간은 추억을 남기고 그저 지나가는거 같지만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켜켜히 쌓여서 결국에 그것들이 모여 인격이 되는거 같아
너가 인내한 일년의 시간은 앞으로 너의 인생에 너무너무 값진 자양분으로 너를 버텨줄거야
시험의 결과에 너무 연연해서 두려워 하지말고 소중했던 지난 일년을 잘 정리 한다는 마음으로 의연하게 맞이하자
항상 애기이고 한없이 이쁘기만 하던 효경이가 비로서 쑥 자라서 성인이 된거같아
요즘 아빠 맘 속에서
사랑해 효경아
더 커버리면 못하게될 말 같아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순간순간 너무 힘들고 고단한 일년이었을텐데
참 대견하게 잘 해냈다 그치
시간은 추억을 남기고 그저 지나가는거 같지만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켜켜히 쌓여서 결국에 그것들이 모여 인격이 되는거 같아
너가 인내한 일년의 시간은 앞으로 너의 인생에 너무너무 값진 자양분으로 너를 버텨줄거야
시험의 결과에 너무 연연해서 두려워 하지말고 소중했던 지난 일년을 잘 정리 한다는 마음으로 의연하게 맞이하자
항상 애기이고 한없이 이쁘기만 하던 효경이가 비로서 쑥 자라서 성인이 된거같아
요즘 아빠 맘 속에서
사랑해 효경아
더 커버리면 못하게될 말 같아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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