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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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1 00:00:00
하이?
좋은아침.상쾌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기를...
날씨가 너무 추워졌구나. 올해도 여전히 수능날을 앞두고 추위가 먼저 인사를 하네. 목감기 걸리지 않게 목 따뜻하게 하고 미지근한 물로 수분보충 잘해 주고 비염증상 심해지지 않게 온도체크 잘해서 여러겹 옷 챙겨 입고. 입맛 없어도 굶지말고 조금씩이라도 잘 챙겨먹도록 해라. 변비 생기지 않게 말이야.ㅎㅎ 참 며칠전 아침에 집에 있는 난에서 하얀꽃이 폈단다. 우리 이사오기 전부터니까 5~6년만에 핀 꽃이란다. 아침 햇살에 빛나는 하얀꽃이 얼마나 예쁘고 신기하던지...온 가족이 모두 보며 미소 지었단다. 그리고 네 얼굴이 떠올랐지. 이렇게 귀하게 핀 꽃을 닮은 사랑스런 우리딸에게 좋은 기운이 전해지기를 말이야. 늘 너를 믿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당당하게 자신감 있게 마무리 준비해라. 오늘도 화이팅^^
좋은아침.상쾌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기를...
날씨가 너무 추워졌구나. 올해도 여전히 수능날을 앞두고 추위가 먼저 인사를 하네. 목감기 걸리지 않게 목 따뜻하게 하고 미지근한 물로 수분보충 잘해 주고 비염증상 심해지지 않게 온도체크 잘해서 여러겹 옷 챙겨 입고. 입맛 없어도 굶지말고 조금씩이라도 잘 챙겨먹도록 해라. 변비 생기지 않게 말이야.ㅎㅎ 참 며칠전 아침에 집에 있는 난에서 하얀꽃이 폈단다. 우리 이사오기 전부터니까 5~6년만에 핀 꽃이란다. 아침 햇살에 빛나는 하얀꽃이 얼마나 예쁘고 신기하던지...온 가족이 모두 보며 미소 지었단다. 그리고 네 얼굴이 떠올랐지. 이렇게 귀하게 핀 꽃을 닮은 사랑스런 우리딸에게 좋은 기운이 전해지기를 말이야. 늘 너를 믿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당당하게 자신감 있게 마무리 준비해라.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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